본문 바로가기

기흥구 분구

저마저도 제 선거구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후보자마저 자신의 지역구 국민경선 선거인단이 될 수 없다니?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여야간의 정략적 야합으로 결국 용인시 기흥구의 분구가 좌절됐습니다. 이로써 인구 37만의 기흥구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분구 건의에도 불구하고 다음 기회로 분구를 미뤄야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개특위는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인구 과잉으로 인한 위헌논란을 회피하기위해 기흥구 동백동과 상하동을 처인구로 편입시키는 꼼수를 추진중입니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동백동과 상하동 주민 8만여명은 하루아침에 처인구민이 될 처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동백동 주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기흥구가 아닌 처인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해야하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려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에.. 더보기
기흥구 분구를 촉구한 제 성명서가 머니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윤승용 용인기흥 예비후보 "동백동 등 처인구 편입 안돼" 머니투데이 뉴스 1 제공 |입력 : 2012.02.22 16:08| (용인=뉴스1) 송용환 기자= 경기 용인기흥 선거구 윤승용(민) 예비후보가 동백동 등의 처인구 편입 움직임에반발하고 나섰다. 윤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을 통해 “여야간 정략적 야합으로 기흥구 분구가 좌절된 데 이어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기흥구 동백·상하동을 처인구로 편입시키는 꼼수를 추진 중”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기흥선거구의 분구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최악의 경우 분구가 안 되더라도 동백동 등의 행정구역을 현재대로 기흥구에 그대로 존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윤 예비후보의 반발은 동백동 등에 기반을 두고 중점적으로 선거인을 모은 각 후보의 경우 동백동이.. 더보기
기흥구 분구를 촉구한 제 성명서관련 중부일보 기사입니다. 윤승용 "용인 기흥 선거구 분구 반드시 이뤄져야" 데스크승인 2012.02.23 정찬성 | ccs@joongboo.com 민주통합당 윤승용 용인 기흥 예비후보는 22일 “선거구 획정위가 권고한대로 기흥 선거구의 분구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며 다시 한 번 분구를 촉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야간 야합으로 인구 37만의 기흥구의 분구가 좌절됐다”며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인구 과잉으로 인한 위헌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과 상하동을 처인구로 편입시키는 꼼수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조치가 시행되면 동백동과 상하동 주민 8만여명은 하루아침에 처인구민이 될 처지”라면서 “더 황당한 것은 이런 상황때문에 동백동 등에 기반을 두고 경선 선거인을 모은 후보는 하루 아침에 다수의.. 더보기
내 인생으로 들어온 언론 어린 시절, 사람들은 누구나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것은 때때로 막연한 기억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대로 직업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나와 언론의 인연은 그렇게 코흘리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볼 수 있지만, 뒤돌아보면 그랬기에 현재의 내가 있었던 것 같다. 공짜신문이 가져다준 인생의 전환점 내가 막연하게나마 언론인(당시로서는 언론인이라기보다는 신문기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였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은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을 구독했다. 당시 이리(현재의 익산시) 시내에서도 걸어서 30여분이나 걸리는 변두리였던 익산군 북일면 금강리 운용부락(현재의 익산시 금강동)에는 키 큰 미루나무에 안테나를 달아 겨우 소리.. 더보기
동백동 주민들 앞에서 기흥구 분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2월3일 오전 10시반부터 30분동안 경기도 용인시 구성농협이 동백동, 상하동 조합원들을 상대로 2011년 결산공개를 하는 행사장 앞에서 '동백동 상하동 처인구 편입반대' 1인시위를 했습니다. 동백동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더보기
선거구 획정을 놓고 정략적 야합과 번복을 일삼는 <정치개악특위>의 추악한 행태를 적확하게 고발한 글입니다. ***서프라이즈에 실린 글입니다. 혼자 읽기에는 아까워 퍼왔습니다. 정치개혁이 아닌 과 을 일삼고 있는 한나라당 주성영 간사와 민주당 박기춘 간사의 추악한 행태는 반드시 역사에 낱낱이 기록돼야할 것입니다. ************************************************* [선거구 획정안] 밀실야합의 전형 (서프라이즈 / 마늘한접 / 2012-01-30) 한나라당과 민주당 간사 간의 협의에 의해 올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이 발표가 되었다. 전형적인 제 밥그릇 지키기로 일관한 이번 획정안을 비판한다. 1. 게리맨더링 용인 기흥의 분구에 대하여 양당은 기흥구의 분구가 기흥구 소재의 일정 구역(동백지구)을 용인시 처인구로 편입하는 편법을 사용하였다. 분구의 증가에 따른 부담을 줄이.. 더보기
용인시 기흥구 반드시 분구돼야합니다. 19대 총선에서 용인시 선거구 분구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는 용인시의 기흥구와 수지구 모두 분구하는 안을 채택했으나 최근 여야간의 정치개혁특위 접촉에서 이 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나라당측이 용인시의 선거구를 아예 1석도 늘리지 않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용인시민을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용인시 기흥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저를 비롯한 7명의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기자실에서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기초한 성명서의 전문입니다. *************************************************************** 용인시 기흥 선거구 분구 반드시 이뤄야한다 선거구 획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