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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수석

권력형 비리와의 전쟁 - 심판의 선봉장 윤승용 더보기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세상을 꿰뚫는 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열어갈 인물”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세상을 꿰뚫는 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열어갈 인물”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하면, 알 만한 사람들은 거개가 그의 듬직한 용모와 함께 ‘의리’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윤승용 전 수석은 요즘 보기 드문, 그래서 더욱 더 그 가치가 그리운 ‘의리’가 몸에 배인 인물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인간적 도리, 부패와 비리 앞에 날카로운 직필(直筆)을 휘두르는 언론인으로서의 도리,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한 도리를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용감한 의인이다. 언(言)과 행(行)이 일치하는 의리를 간직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는 늘 당당하다. 20여 년 간의 언론인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늘 기개와 품격이 배어있는 직필을 고수해왔.. 더보기
저와 딸이 공동번역한 책이 나왔습니다 저와 미국에서 대학원에 재학중인 큰 딸 세미가 공동으로 번역한 책이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폴 콜리어 교수가 쓴 책으로 원제는 인데 한국에선 더보기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자리 새삼스럽게 청와대 홍보수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8일 김두우 전 홍보수석이 특정범죄처벌법상 알선수재혐의로 구속된 후 홍보수석이라는 직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무수석, 민정수석, 경제수석 등과 함께 청와대에서 가장 중요한 수석비서관 자리다. 특히 대통령의 대국민메시지 등 이미지 관리를 총괄하는 한편 대언론관계를 책임져야하는 자리여서 폭넓은 인맥과 뛰어난 정무감각 등을 겸비해야한다. 때문에 역대 홍보수석은 예외 없이 중진언론인 출신들이 맡았으며 이들 모두 대통령의 최측근참모 역할을 부여받았다. 역대 홍보수석(김대중 정부 이전까지는 공보수석으로 불렸다)의 면면을 보면 노태우 정부시절의 김학준, 이수정을 비롯 김영삼 정부시절의 주돈식, 이경재, 윤여준, 김대중 정부 때의 박지원, 박.. 더보기
저는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전북 익산시 금강동 출생 익산 신흥초등학교 졸업 이리동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전북대 행정대학원 뉴리더스아카데미 5기 과정 수료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석사) 동국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재학중 현 창조도시용인정책연구원 공동대표,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용인신문 객원논설위원, 시민주권 상임운영위원 *** 경 력 *** 1985년 한국일보 입사, 사회부, 전국부, 기획취재부, 정치부근무 워싱턴 특파원(1999년 8월 - 2002년 9월) 미국의회,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출입 사회1부장, 정치부장 1995년 한국일보사 노동조합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서울지역 신문노조협의회장 (주간)미디어오늘 창간이사 청년네트워크21 창립대표(30~40대 전문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