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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 본 세상이야기

윤창중의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선임과정도 의혹이다

윤창중의 경력도 문제다.
첫째, 그는 올3월30일 정부소유인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는데 자칭 30년 정치전문가로서 조선업 비전문가임이 분명한 그를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현직 때 친정부적 칼럼을 써준 것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은이 분명하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배경을 낱낱이 밝혀야한다. 그리고 급여는 얼마인지도.

또한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이란 직함도 어이없다. 그 처럼 수구편향적 인사를 선거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니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중앙선관위는 현재 비공개중인 선거자문위원 명단을 다 공개하고 윤창중처럼 특정 정파편향적인 인사를 선거자문위원으로 선임한 배경을 밝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