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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청와대가서 1인 시위하고 왔습니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1인시위를 했습니다. 정부가 한미FTA홍보를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끌여들여 고인이 된 노 대통령을 욕보인 사실에 항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음은 한국일보에 실린 관련기사입니다. %%%%%%%%%%%%%%%%%%%%%%%%%%%%%%%%%%% 노前대통령 등장 FTA 광고에 "고인까지 끌어들여…" 비난 확산 김현수기자 ddackue@hk.co.kr 참여정부시절 홍보참모를 지낸 인사들이 30일 서울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FTA와 관련해 현 정부를 규탄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벌였다. 윤승용 전 청와대홍보수석이 1인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을 촉구하는 TV광고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등장시킨 것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 더보기
조현옥 구속수사 촉구 1인시위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월21일 몹시도 춥던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입구에서 3시간여동안 1인시위를 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조현오 경찰청장 수사촉구 1인시위'였는데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전날 시위에 이어 둘쨋날 행사였습니다. 현역기자시절에는 별다른 거부감없이 제집드나들듯 했던 곳에 '패륜청장 조현오를 즉각 구속수사하라'는 널찍한 팻말을 앞에들고 3시간 서있는 동안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제가 1인시위를 한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검찰이 조현오 경찰청장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이 제기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수사를 4달여동안 미적미적 미뤄오고 있는 점을 항의하기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제 1인시위를 보도한 내용입니다. ---------- “대통령께 대들던 검사들은 다 어디 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