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세상을 꿰뚫는 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열어갈 인물”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세상을 꿰뚫는 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열어갈 인물”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하면, 알 만한 사람들은 거개가 그의 듬직한 용모와 함께 ‘의리’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윤승용 전 수석은 요즘 보기 드문, 그래서 더욱 더 그 가치가 그리운 ‘의리’가 몸에 배인 인물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인간적 도리, 부패와 비리 앞에 날카로운 직필(直筆)을 휘두르는 언론인으로서의 도리, 자신의 신념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한 도리를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용감한 의인이다. 언(言)과 행(行)이 일치하는 의리를 간직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는 늘 당당하다. 20여 년 간의 언론인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늘 기개와 품격이 배어있는 직필을 고수해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