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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내 인생으로 들어온 언론 어린 시절, 사람들은 누구나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 그것은 때때로 막연한 기억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대로 직업이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나와 언론의 인연은 그렇게 코흘리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볼 수 있지만, 뒤돌아보면 그랬기에 현재의 내가 있었던 것 같다. 공짜신문이 가져다준 인생의 전환점 내가 막연하게나마 언론인(당시로서는 언론인이라기보다는 신문기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였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 집은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을 구독했다. 당시 이리(현재의 익산시) 시내에서도 걸어서 30여분이나 걸리는 변두리였던 익산군 북일면 금강리 운용부락(현재의 익산시 금강동)에는 키 큰 미루나무에 안테나를 달아 겨우 소리.. 더보기
제가 용인 지역신문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용인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 11총선 70여일 앞둔 지난 24일 기흥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제가 21.8%를 얻어, 2위의 김민기 현 기흥구 지역위원장(12.2%)을 거의 더블스코어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김재일 전 한국감사협회회장 8.4%, 정은섭 변호사 8.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이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첫 출마 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지역위원장과 이미 여러차례 출마했던 기성 정치인들을 앞선 것이어서 대단히 고무되는 결과입니다. 또한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1.7%를 얻어 25.9%를 기록한 민주통합당을 16%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통합당에서는 이번에 본선 경쟁력이 강한 후보가 출마하지.. 더보기
제가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출사표 전문입니다. 19대 총선 출사표를 던지며 저는 14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19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대장정에 뛰어들었습니다. 야권통합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현재의 소속 당적인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현재 기흥구는 인구가 37만여 명에 달해 2개의 선거구로 분구될 것이 확실시되는데 이 경우 저는 기흥 을(乙)구로 나뉘어질 지역, 즉 행정동으로 구분하면 보정동, 구성동, 마북동, 동백동, 상하동(법정동으로는 보정동, 구성동, 언남동, 청덕동, 보정동, 마북동, 동백동, 중동, 상하동) 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입니다. 먼저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선거때면 나타났다 슬그머니 사라지는 정치낭인이 아닙니다. ‘어디 들이댈 데가 없나’하고 이곳 저곳을 기웃.. 더보기
제가 첫 여론조사에서 1등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처음 실시된 용인시 기흥구 여론조사에서 제가 단연 최고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아이앤리서치컨설팅이 지난 4일 용인시 기흥구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현재 기흥구에서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5명의 후보군 가운데 윤승용 창조도시용인정책연구원 공동대표(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8.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한나라당 현역 박준선 의원이 20.0%, 김민기 민주당 기흥지역위원장이 10.3%,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10.2%, 김재일 전 민주당 기흥지역위원장이 4.1%가 나왔습니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이 지역에서 진보진영 후보가, 다구나 처음 출사표를 던진 정치 신인이 현역의원을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