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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제가 선전하고 있다는 서프라이즈 기사입니다. 친노 vs 친이’ 거물급이 맞붙은 격전지의 전황은(2) [이기호의 폴리스코프] 문재인 ‘낙동강전선’ 지휘… 윤승용·전해철 ‘순항’ vs 천호선 ‘고전’ (서프라이즈 / 希望 / 2012-02-17) 이번 총선에서 소위 ‘빅매치’가 벌어질 곳은 우선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가 꼽힌다. 3선의 박진 새누리당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민주당에선 정세균 전 대표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고, 새누리당에선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조윤선 의원이 경쟁하는 형국이다. 반대로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구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간의 경쟁이 뜨겁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전현희 의원이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강남을 지역구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오히려 새누리당은 이들을 상대할만한 후보들을 내놓지 못하.. 더보기
[이슈]친노(親盧), 수도권 점령 조짐…정치혁신 물꼬트나 수도권 친노인사, 한나라당-당내 경선 여론조사 ‘약진’ [폴리뉴스 최신형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12-01-09 11:23:27 친노(親盧)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민주통합당 당권도전에 나선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백만민란을 주도한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이 당선 안정권에 들어간데 이어 ‘문재인-문성근-김정길’ 삼각편대가 PK(부산경남)공략을 위한 낙동강벨트 형성에 나서며 친노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문 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광폭 행보가 정세균 전 최고위원이 제안한 ‘남부민주벨트’와 맞물려 일어날 경우 친노바람이 태풍으로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1990년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3당 이후 보수화된 PK가 야풍(野風)이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