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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제가 선전하고 있다는 서프라이즈 기사입니다. 친노 vs 친이’ 거물급이 맞붙은 격전지의 전황은(2) [이기호의 폴리스코프] 문재인 ‘낙동강전선’ 지휘… 윤승용·전해철 ‘순항’ vs 천호선 ‘고전’ (서프라이즈 / 希望 / 2012-02-17) 이번 총선에서 소위 ‘빅매치’가 벌어질 곳은 우선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가 꼽힌다. 3선의 박진 새누리당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민주당에선 정세균 전 대표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고, 새누리당에선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조윤선 의원이 경쟁하는 형국이다. 반대로 새누리당의 ‘전통적인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강남구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간의 경쟁이 뜨겁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전현희 의원이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강남을 지역구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오히려 새누리당은 이들을 상대할만한 후보들을 내놓지 못하.. 더보기
총선 예비후보등록 D-15, 친노 문재인, 윤승용 등 도전?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D-15… 여의도行 도전자 누구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반발한 야당의 ‘보이콧’으로 국회는 개점휴업 상태지만 내년 4·11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하려는 원외 인사와 정치 신인들의 움직임은 벌써부터 활발해지고 있다. 다음 달 13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야 선거사무소 개소와 명함배부 등 제한적 선거운동이 가능해진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이 극심하고 제3의 신당 등장 가능성도 있어 총선 대진표를 점치기엔 아직 이른 상황이나 출마 희망자들은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느라 분주하다. ○ 여권, 출마 희망자는 넘치는데… 여권에서는 이명박 정부 고위직 인사 등을 중심으로 출마를 준비하는 인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20∼40대의 마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