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부락으로 불리는 용인시 기흥구 평촌마을의 정월대보름맞이 경로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벌말부락은 과거에는 수여선으로 불리는 협궤열차가 다니던 시절만해도 제법 큰 마을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동백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과거 거주하던 원주민촌을 위한 단독주택 마을로 남아있습니다.
경로당에서 감자탕도 얻어먹고 윷놀이도 즐겁게 했습니다.
1972년4월1일 마지막 협궤열차가 달렸던 시절의 추억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윷놀이를 즐기는 전통이 남아있어 감명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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