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진 풍파 이겨낸 한명숙 총리님, 끝까지 승리하십시오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무죄선고축하연이 11일오후6시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한명숙 팬클럽인 와 등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기명 전 노무현후원회장, 이미경 전 민주당 사무총장, 이호웅 이경숙 김태년 유기홍 윤호중 전 의원,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 장향숙 인권위원, 유시춘 전 인권위원, 강기석 노무현재단 편집위원과 2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지난 2년은 모질고도 모진 세월이었다"며 "이틀전 봉하마을에가서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을 보는 순간 노 대통령이 정치검찰에게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절로 눈물이 흘러나왔다"며 울먹였습니다. 한 총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