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략적 야합을 일삼는 정치개혁특위를 고발하며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에게 묻습니다. 정치개혁 바람에 거센 가운데 정치개혁특위가 당리당략적 행태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의도 정가에서는 정치개혁특위가 아니라 , , 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구 통폐합 등 획정문제를 놓고 너무나도 어이없는 행보를 하고 있어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이라는 거대 담론을 앞세우고 지난해 3월 출범한 18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초기에만 해도 각종 정치개혁 과제들을 매만지며 의욕을 보였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시기에는 성과를 내놓기는 커녕 일탈행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정개특위가 야합으로 치닫고 있는 사안가운데 가장 압권은 선거구획정문제입니다. 정개특위는 17일에 이어 26일 회의를 열었으나 선거구문제에 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 경위는 이렇습니다. 지난해 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