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혼없는 공무원이라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부 직업공무원들의 소신없는 갈지자 행보가 도마에 오르곤 한다. 전 정권에서 추진했던 정책이 새 정권들어 바뀔 경우 전 정권에서 문제의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했던 고위공직자들이 아무런 해명없이 지난 정부의 정책을 부정하고 새 정부의 전도사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역사에서는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과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 등 2번의 정권교체기에 이 현상이 빚어졌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집권기보다 이번 이명박 정부들어 직업관리들의 자기부정 행태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들을 더 강하게 잡도리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새 정부들어 이른바 '영혼없는 공무원' 시리즈가 줄을 잇고 있다. ‘영혼없는 공무원’이라는 신조어는 이명박 정권의 대통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