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강석 목사[죽전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시인] 변칙과 굴절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도를 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외롭고 고독하다. 때론 고난의 황무지를 걸어야 한다. 여기 자신의 신념과 뜻 앞에 올곧게 한 길을 걸어온 사내가 있다.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그는 펜을 검처럼 쓸 수 있는 협객과 같은 문사요, 참된 언론인이요, 전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땀 흘린 애국자다. 그리고 새에덴교회 출석교인(안수집사)으로서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신앙인이다. 그의 굴곡 많은 인생과 언론, 정치 역정은 신의와 정직을 생명처럼 지키는 성품을 잘 보여준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푸른 대나무의 절개와 미래의 역사를 꿰뚫어 보는 매의 눈과 같은 혜안이 빛난다. 그의 강직한 성품은 신앙에 있어서도 나타난다. 늘 변함이 없으나 늘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