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누리당

새누리당 당원과 공무원은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 19대 국회의원 후보 선출과정에서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기위한 방법으로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입한 모바일투표제도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획기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 결과 지난달 29일 접수 마감한 선거인단 모집에 무려 100만이 넘는 일반 국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행법상의 규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몇가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현행법과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 시행세칙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원이나 공무원들은 선거인단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선거인단 등록과정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고 등록했다하더라도 만약 향후 치러질 투표행위에.. 더보기
민주통합당의 후보등록비가 새누리당보다 3배나 비싸도 되는지요?  부자정당이라는 새누리당의 후보등록비가 100만원인데 비해 서민정당이라는 민주통합당의 후보등록비는 무려 3배인 300만원이나 됩니다. 그렇지않아도 예비후보 등록시 선관위에 이미 300만원을 낸 저로서는 등골이 휠 정도입니다. 아마도 컷오프를 통과하면 상당한 액수의 여론조사비용을 또 내라고 할 것인데 걱정입니다. 지난 18대 총선때도 최종 경선시 여론조사비용을 500만원이상 냈다고 합니다. 선거비용부담으로 허덕이는 정치신인들의 고통을 당 지도부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참고로 서프라이즈의 관련기사입니다. **************************************** 공천 심사비, 새누리당 백만 원 vs. 민주통합당 삼백만 원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