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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의 후보등록비가 새누리당보다 3배나 비싸도 되는지요?  부자정당이라는 새누리당의 후보등록비가 100만원인데 비해 서민정당이라는 민주통합당의 후보등록비는 무려 3배인 300만원이나 됩니다. 그렇지않아도 예비후보 등록시 선관위에 이미 300만원을 낸 저로서는 등골이 휠 정도입니다. 아마도 컷오프를 통과하면 상당한 액수의 여론조사비용을 또 내라고 할 것인데 걱정입니다. 지난 18대 총선때도 최종 경선시 여론조사비용을 500만원이상 냈다고 합니다. 선거비용부담으로 허덕이는 정치신인들의 고통을 당 지도부가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민주당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참고로 서프라이즈의 관련기사입니다. **************************************** 공천 심사비, 새누리당 백만 원 vs. 민주통합당 삼백만 원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 더보기
이번 총선 경선에서 모바일투표를 반드시 시행해야합니다 가히 투표혁명이라고들 합니다. 현재 치러지고 있는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과정에서 모바일투표 희망자수가 70만 명에 육박한 데 대한 언론들의 평가입니다. 지난 7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바일 투표자는 일반시민 56만8992명과 당비납부 당원 12만7920명 등 모두 69만6912명입니다. 이는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일반시민 7만4369명과 당일 전당대회 현장에서 투표하는 대의원 2만1000명을 포함한 총 투표권자 79만2281명의 87.9%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민주당은 제법 큰 흥행을 이룬 셈입니다. 민주당은 과거 정당이 해내지 못한 ‘보편적 시민참여’를 가능하게 했다며 생색내기에 한창입니다. 물론 시행과정에서 몇 가지 기술적 문제가 드러나긴 했.. 더보기